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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NEW1] 니코보코 “제2 샤넬 꿈꾼다” 남성화장품 ‘MUH’ 론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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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6-23 10:50:13 | 조회수 | 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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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1]니코보코 “제2 샤넬 꿈꾼다” 남성화장품 ‘MUH’ 론칭
니코보코 ''MUH(무)의 이신안 대표가 축사를 건네고 있다.© News1
30년 역사의 스포츠패션 브랜드 ‘니코보코’에서 남성화장품 브랜드 ‘MUH(무)’를 론칭했다. 니코보코는 20일 청담 청담동의 갤러리 DOO에서 자체 개발한 남성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MUH(무)’의 론칭쇼를 개최했다.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오염이 피부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는 요즘, 남자들의 기능성화장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천연추출물을 주로 사용한 자연주의 콘셉트의 무자극, 고기능성 남성화장품 브랜드 ‘MUH(무)’가 출시된 것.
니코보코의 이신안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MUH 브랜드의 포지셔닝이 비움과 채움 콘셉트의 ‘자연주의 고기능성 화장품’인 만큼 스스로 관리하는 남자들의 힐링과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용품으로 MUH의 존재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남자들의 소중한 피부를 건강하고 활력있게 만들어 줌으로써 당당하고 여유로운 남성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MUH는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앞으로 헤어, 쿠션팩트 등 다양한 옴므 코스메틱 품목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1 DB© News1
이날 론칭쇼 현장에는 뷰티 크리에이터와 백화점, 면세점 등 유통MD, 화장품 기술개발연구소 연구원, 관련대학 교수 등 MUH화장품의 품질개발, 마케팅 및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직접 뷰티 크리에이터가 시연하면서 설명하는 시연쇼도 이어졌다.
브랜드 설명을 맡은 진행자는 “패션으로 시작해 뷰티로도 뛰어난 브랜드를 만들어낸 구찌처럼 니코보코도 패션, 뷰티를 아우르는 것 또한 브랜드의 지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성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MUH’는 단순한 화장품이 아닌 남성들의 감성과 문화를 선도하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약 3년간 심도있는 상품기획 및 연구개발을 통해 MUH만의 브랜드콘셉트와 함께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을 선보였다.
MUH는 지난 5월부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 두타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29일에는 대형 뷰티 편집숍인 신세계 시코르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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