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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뷰티한국] “니코보코의 화장품 사업 자신감의 원천은 제품력”
등록일 2018-05-17 16:54:35 조회수 643

“니코보코의 화장품 사업 자신감의 원천은 제품력”

기사승인 2018.04.26 19:12:48

 

- 3년간 화장품 관련 대학교수, 연구진, 코스맥스와 공동 개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스포츠 패션 브랜드 니코보코가 3년간 연구 끝에 지난해 6월 출시한 남성화장품 브랜드 MUH(무)가 최근 롯데백화점 잠실점 5층에 업계 최초로 남성 전문숍 ‘MUH MAN'S CARENCIA(무 맨즈 칼렌시아)’를 오픈하며 주목 받고 있다.

‘MUH MAN'S CARENCIA’는 단순한 체험 위주의 쇼핑공간을 넘어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그루밍 존(그루밍 족+Zone)을 구성, 남성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남성화장품을 비롯해 드론, 블루투스스피커, 전동킥보드 등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되는 상품들이 입점 되어 이른바 ‘남성들의 놀이터’를 구현한 것이다.

특히 ‘MUH MAN'S CARENCIA’의 메인 제품인 니코보코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MUH(무)는 3년간 화장품 관련 대학교수, 연구진, 국내 대표 화장품 OEM 기업인 코스맥스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출시와 함께 제품력을 유통에서 인정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론칭과 함께 제품력을 인정 받으면서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화장품 명품관 매장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유명 면세점 등에 입점했으며 신세계 시코르와 왓슨스 등 헬스&뷰티숍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빠르면 6월 중 새롭게 론칭 하는 기능성 헤어 제품이 홈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마스크팩 신제품도 면세점과 헬스&뷰티숍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이러한 MUH(무)의 제품력에는 직접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했던 니코보코 이신안 회장이 있었다. 그에 따르면 남성화장품 브랜드 MUH(무)는 개발 단계부터 2가지 의미에 집중했다. 급격한 사회 변화, 기술 진보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피부 트러블에 고민하는 남성들의 피부 힐링과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위해 요소들로 인해 민감해지는 남성들의 피부 트러블 해소에 그 목적을 둔 것이다.

이에 따라 제품 개발단계부터 MUH(무)는 12가지 천연허브과 바이오워터, 까시아나 온천수 등을 기본 성분으로 피부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공첨가물 등을 최대한 배제했다.

또한 천연 방부제와 천연 추출물로 민감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천연향 개발에도 1년이 넘게 걸릴 정도로 안전한 화장품 개발에 집중해 왔다.

이러한 이 회장의 노력은 브랜드명인 MUH(무)에서도 잘 들어난다. MUH(무)는 한자 무(無)에서 따온 브랜드명으로, ‘비움과 채움’의 브랜드 컨셉에 맞추어 남성들의 자외선·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깨끗이 없애고 피부세포활성, 피부노화예방에 집중한 남성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제품 디자인도 이러한 이 회장의 철학이 녹아있다. 화이트와 다크 네이비, 실버 3컬러로 구성된 MUH(무)의 대표적인 디자인 컬러는 각각의 의미를 갖는다. 화이트는 ‘비움’이라는 의미를, 다크 네이비는 건강과 힐링의 ‘채움’을, 실버는 해독기능 즉 ‘고기능성’의 의미를 갖는다.

제품은 남성들이 꼭 필요한 피부타입 별 화장품 9가지와 여행용 5종 구성 세트로 출시되었으며 추가적으로 기능성 마스크팩과 기능성 헤어관련 제품, 쿠션, 색조제품 등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이신안 회장은 “남성 기능성 화장품 MUH(무)는 론칭과 함께 까다로운 MD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미엄 유통이라는 백화점, 면세점, 헬스&뷰티숍 등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제품력으로 인정받아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아주 높다는 것에 큰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확신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니코보코는 최근 남성 전문숍 ‘MUH MAN'S CARENCIA(무 맨즈 카렌시아)’의 입점 브랜드를 계속 늘려가고 있으며 조만간 롯데백화점 소공점에도 추가 매장을 오픈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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